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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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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그 감동이 여기 또 다시
달라스, 그랩바인, 머스킷 등 3개 AMC 영화관에서 4일부터 상영
DATE 09-09-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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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영화의 새 장을 연 ‘워낭소리(Old Partner)’가 DFW 지역에서 또 한번 감동의 새 장을 열 전망이다. Shcalo Media Group이 미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배급해 DFW 지역에서도 4일(금)부터 AMC 영화관 세군데에서 ‘워낭소리’가 전격 상영된다. 상영장소는 달라스의 AMC The Grand 24(10110 Technology Blvd. East, Dallas, TX 75220; 214-350-7388), 그랩바인의 AMC Grapevine Mills 30(3150 Grapevine Mills Parkway, Grapevine, TX 76051; 972-539-5909), 머스킷의 AMC Mesquite 30(19919 Lyndon B Johnson Fwy, Mesquite, TX 75149; 972-329-3990) 등 세군데다. 4일부터 주 4회, 주말 5회 정도로 상영될 예정으로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에게도 한국 ‘워낭소리’의 감동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게 된다. 내용과 배경 감동적인 영화
‘워낭소리’는 이미 잘 알려진 바대로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개봉 후 300만 관객을 돌파한 ‘대박’ 영화로서 그 작품성이 크게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특히 수십년 나이가 된 소와 노년의 할아버지가 펼치는 우정과 삶의 반추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화면에 채워지는 한국의 토속적이고 정감 넘치는 배경은 ‘고향’을 생각하며 함께 몰입할 수 있도록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 미주 한인들에게도 한국과 고향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감격적인 조우가 될 수 있으며, 인간과 자연, 그리고 가축이 펼치는 삶과 노동 및 우정 등에 대해서도 되새겨볼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낭소리는 한국에서 지난 6월 상영이 종영됐고, 미국에서는 LA, 뉴저지, 애틀란타 등에서 제한적으로 상영된 바 있다. 또한 올 여름에 Sundance Film Festival, Silvedoc, Hotdoc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아 수상받기도 했다. 영화를 감상한 미국인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번에 DFW 지역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기회를 기다리는 이들도 적지 않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낭소리의 미주 배급을 담당한 Shcalo Media Group은 이전에 또 다른 한국 영화인 ‘크로싱’을 미주에 상영하도록 주선한 바 있다. 크로싱 상영으로 미국 AMC와의 관계에서 인정받아 이번에 더 많은 극장수를 확보하게 됐고, 또 ‘워낭소리’ 배급을 통해 더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Shcalo Media 측은 “이전의 크로싱은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영화였다면, 워낭소리는 우정과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미주 한인과 미국인들에게도 좋은 소재가 되는 영화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북동부와 서부 지역에서도 상영관을 늘리기 위해 현재 극장들과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한 Shcalo Media는 워낭소리의 극장 상영 후 내년에 DVD 출시를 위해서 이미 2000개 이상의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워낭소리 상영 관련 문의는 전화 248-470-9969나 팩스 248-344-2211로 하면 된다. 이준열 기자 |






한국 독립영화의 새 장을 연 ‘워낭소리(Old Partner)’가 DFW 지역에서 또 한번 감동의 새 장을 열 전망이다. Shcalo Media Group이 미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배급해 DFW 지역에서도 4일(금)부터 AMC 영화관 세군데에서 ‘워낭소리’가 전격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