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동포사회를 위한 제8차 조찬기도회가 11월13일(화) 오전7시반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라스 한인회관에서 정헌집사의 사회로 열렸다.

사상욱 목사(순복음중앙교회)는 기도를 통해 제8차까지 기도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응답해달라고 간구했다.

강삼권 목사(셔만침례교회)는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창세기 13장14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헛된 것에 매달려 많은 문제를 지니고 좌충우돌하는 우리는 하나님께 매달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브람이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듯이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신 다니엘 목사(방주교회)가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김우정 목사(충현장로교회)는 한국을 위해, 송철근 장로(영락장로교회)는 북한동포와 탈북자들을 위해, 윤창희 목사(사랑선교회)는 달라스 한인교회을 위해, 최명신 목사(임마누엘교회)는 달라스 한인사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김호 한인회장은 2년 전 제29대 한인회를 시작하면서 부족함과 무력감을 깨닫고, 달라스 한인사회가 올바르게 나가는 일을 위해 조찬기도회를 하기로 결정하고 분기별로 8차에 걸쳐서 기도를 드렸는데,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들 드린다고 말했다.

당장 보이는 결과는 눈에 안보일지라도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의 선한 뜻이 달라스 사회에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강영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