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터키가 인프라 건설 분야 등에서 제3국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 이와 함께 양국의 협력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으며, 공격형 헬기 등 방위산업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터키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두 정상은 또 국제안보에 공동 보조를 맞춰나가는 한편 핵안보 강화와 핵테러 위협 감소를 목표로 오는 3월 열리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