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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 집념과 열정의 결과를 인정받다”
CVE 조희웅 회장, 미 연방 제조부문 ‘MBDA 내셔널 상’ 수상
DATE 09-09-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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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워싱턴 옴니 쇼라함 호텔에서 미전역에서 성공한 소수민족 기업인 9명을 선정, 미 연방 상무성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플레이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조희웅 CVE 회장이 한인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미연방 상공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각 분야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미국 경제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희웅 회장은 달라스 포트워스지역에서 주는 소수민족 사업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내셔널 어워드 후배에 올랐고, 제조분야 상을 받게 된 것이다. 미 연방 상무성 소수 민족 사업 개발국은 미국의 경제 침체에 불구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경기 침체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소수민족 사업체를 선정하여 표창했다. 표창 받은 9개 분야는 제조, 건설, 소매, 금융, 식품, 컨설팅, 서플라이, 미디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농구선수이자 비즈니스맨으로 성공한 매직 존슨이 초청돼 자신의 성공담을 연설하고, 백악관 부통령 주제 리셉션과 상공부 장관과 노동장관의 식사초대 축하연이 이어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조 바이든 부통령과 연방 상공부 장관은 “소수민족 비즈니스가 미 전역에 걸쳐 63만개에 이르며 이들 기업체가 4천 7백만명을 고용하고 있어, 미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체는 미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면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역설했다. 한국 워싱턴 총영사도 “조회장의 기술 혁신, 집념과 열정, 경험과 신뢰가 이뤄낸 성과”라고 극찬했다. 조 회장은 달라스 지역에서 한인학교, 상공회의소, 평통위원 등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달라스 경찰국과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장학금 기금마련에도 참여해 한인커뮤니티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 회장의 동문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세웅 씨는 “어려움과 난관이 많은 이국 땅에서 수천명을 거느린 성공한 기업가가 된 조회장이 자랑스러웠고, 한인 2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 일이다, 도전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것과 같다”고 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안미향 기자 |





